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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브랜드 구매대행의 꽃 코스트코 구매대행 2탄

 

 

 

지난 1탄 잘 보셨나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꼭 1탄을 보시고 난 뒤에 2탄을 이어서 봐주세요!

 

 

52화. 브랜드 구매대행의 꽃 코스트코 구매대행 1탄

52화. 브랜드 구매대행의 꽃 코스트코 구매대행 1탄 코스트코 구매대행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제가 하고 있는 브랜드에 중점을 맞춘 구매대행 중 하나가 바로 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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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는 기본적인 코스트코 구매대행의 시장성과 가능성에 대해서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가격 변동에 대한 추이와 규칙, 할인 정보 앱 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2탄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소싱하고 어떻게 팔아야하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코스트코의 제품은 어떤 플랫폼이든 팔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롯데온, 위메프, 티몬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 전부 제품을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각 플랫폼들은 각자 매겨지는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판매가 설정도 전부 다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처음 이 사업을 하신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스마트스토어부터 시작을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판매처를 정하셨다면, 그 다음으로는 소싱하는 방법입니다.

코스트코는 2가지로 소싱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입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트코는 연회비를 내는 회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현대카드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일반 소비자분들도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온라인은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고객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결제창이 뜨고, 결제를 하여 고객에게 보내주면 끝입니다.

이미 우리는 코스트코 구매대행이라는 것을 명시한 스토어를 만들었기 때문에 고객도 이에 대한 컴플레인은 없습니다.

온라인 소싱은 아주 간단합니다.

 

코스트코에 올라와져 있는 사진도 대부분 그냥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흰배경의 깔끔한 사진들이기 때문에 큰 제약 없이 이미지를 가져와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온라인 사진을 그대로 쓰시게 되면 이미지의 차별성이 없습니다.

 

또한 온라인 소싱은 이미 가격이 많이 무너져 현재 셀러들보다 비싸거나 거의 비슷한 가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온라인만으로는 안되고 오프라인 소싱을 함께 병행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소싱은 직접 코스트코에 방문하여 제품 사진을 찍습니다.

보통 사진은 제품의 앞면, 뒷면, 그리고 여러 개의 제품이 있는 사진 3장정도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더욱 차별성을 두는 업체들은 가격표까지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고객들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죠.

우리는 대행 수수료를 이정도까지만 받는다 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판매방식입니다.

굉장히 비상한 발상의 전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비교해보면 프라인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금액의 차이는 제품마다 다 다른데요.

어떤 제품은 2000원 넘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제품은 동일하기도 하고, 또 어떤 제품은 몇백원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모니터링하면서 판매할 제품들을 플랫폼에 올리는 작업(리스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진은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을 계산하여 입력하되 너무 높지 않은 마진율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추가로 포장하여 발송할 경우 택배비와 기타 부수적인 포장 비용도 들어가니 이 부분도 잘 녹여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균 10~20%를 잡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여기에서 좀 더 전략적인 방식을 하나 소개해드리자면,

초반 판매가 거의 없는 쌩초보 셀러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저마진 전략을 초반에 활용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거나 10% 미만의 마진율로 제품을 팔게 되면

일단 판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무척 높아집니다.(왜냐하면 싸니깐)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 생기고 리뷰들이 달리면,

그때부터 해당 제품과 경쟁할만한 셀러들의 가격을 보면서 조금씩 제품가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마진 전략이 요즘은 스마트스토어를 무척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 꾸준히 생긴다면,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사입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입을 하기 위한 기준은 1탄에서 소개해드린 제품 할인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언제 사입을 할 수 있을지를 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거꾸로 가셔도 됩니다.

아직 판매가 0이지만 할인을 하는 제품을 먼저 사입한 뒤, 광고를 태우고 내 상품을 최대한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판매를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는 리스크가 꽤 큽니다.

광고를 태우고 별 난리를 다 쳐도 사입한 제품들을 전부 판매할 수 없게 되면 이는 재고 부담이 됩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짧거나 시즌성을 타는 제품이라면 더더욱 부담의 가중치가 높아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전자의 전략으로 판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핵심은

최대한 많은 제품들을 판매처에 등록하면서,

점차 팔리는 상품을 내 주력상품으로 키워나가는 식의 흐름을 타자 입니다.

 

 

코스트코 구매대행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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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 입니다.

 

 

매일 코스트코에 출근하듯이 가서 물건들을 보고 가격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코스트코의 웬만한 제품은 판매처에 다 올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셔야 성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찮긴 하지만 판매가 일어나고 제품을 주문하는 수량이 점점 늘어나면

이 사업에 엄청난 재미를 느끼게 되실 겁니다.

 

물론 코스트코가 현재 거주지와 많이 멀다면?ㅠㅠ

이 경우 온라인으로만 진행하셔야 하기 때문에 꽤나 큰 단점이긴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방식으로 트레이더스나 이마트, 홈플러스, 노브랜드 등 거주지 주변에 이런 대형 마트가 형성되어 있으시다면 충분히 활용하여 판매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나도 단순하면서도 판매가 일어나고 돈이 벌리는 신기한 구조인 코스트코 구매대행.

이 사업은 과거 저의 첫 브랜드 구매대행의 시작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2탄에서는 기본적인 판매 방법와 제품 소싱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더 알려드릴 내용이 많지만 너무 횡설수설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2탄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3탄에서는 아는사람만 안다는 코스트코 판매 비법

리스크를 0으로 만드는 엄청난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셔서  앞으로 구매대행 등 유통 사업에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래 저와 소통할 수 있는 단톡방 입장하셔서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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